2014년 9월 13일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, 충남대학교병원, TJB, 조선일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포함한 대전시민 2,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, 걷기행사, 경품추첨, 체험부스 등으로 진행됐다.
권선택 시장을 비롯한 김인식 시의장, 장종태 서구청장 등 많은 지역 유지들이 참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치매걷기대회의 의미를 축하했고, 지역 13개 대학/학과의 대학생파트너 학생들이 치매와 건강 등 다양한 소재의 19개 체험부스를 운영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치매예방을 이슈화하는 큰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.
또한 경품추첨으로 건강검진권, 자전거, 찜질기, 안마기 등 153명에게 푸짐한 상품도 제공됐다.